4층의 새로운 어르신이 입소하셨습니다. 연세가 71세이신 이 0 심 어르신!!~~ 반갑습니다.

집에서는 식사도 잘 안하시고 약간의 사춘기같은 반항심이 있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이 있으셔서

항상 심난해 하시고 심리적으로 힘들어 하셨다고 합니다.

요양원에서 생활하신지 4일째인 오늘 식사도 잘하시고 말씀도 아주 잘하시고..적응능력향상...*^^*!!~~

감사히도 어르신께서 잘 드시고 다른 어르신들과 말씀도 잘 나누셔서 다행입니다.

가끔 치매증상도 보이긴 하시지만 지혜롭게 케어를 할 수 있는 수준의 치매증상입니다.

어르신께서 새로운 환경을 빨리 적응해주셔 다행입니다.

건강상태가 더더욱 좋아질 수 있도록 케어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이많이 사랑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