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 숲체험 장을 다녀왔어요^^

밖에 나와 그런지 저절로 콧노래도 부르시고 웃기도 하시며 많이 좋아하셨어요

변○임 어르신께서는 쌈을 좋아하셔서 그런지 많이 잘 드셨어요 나중에는 오래 앉아있어 힘드신지 다시 교실로 가자고하셨지만 기분은 좋아보이셨어요 김○순 어르신께서는 앞에서 노래를 부르면 앉아서 똑같은 노래는 아니지만 어르신만의 노래를 부르며 박수를 계속 치시고 앞에나가서 노래도 부르며 즐거워하시며 식사도 맛있게 잘 드셨어요 정○분 어르신께선 옆에있는 선생님들을 챙겨주시느라 바쁘셨고 또 노○자 어르신께선 아프신 다리통증을 참으시고 업된 기분을 더 업시키시려고 노래도 부르시며 귀여운 춤도 추셨습니다 조○애 어르신께선 삼겹살을 아주 맛있게 드시고 노래에 맞춰 박수도 치시며 쑥스러움을 참고 앞에나가서 차표한장손에들고~♬하시며 노래도 부르시고 함○부 어르신께선 센터에선 잘 치지 않는 박수를 계속 치고 있으시더라고요^^ 이○항 어르신께서도 역시 나들이를 재미있게 즐기셨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오늘 우리 어르신들 기분이 모두 좋아보여 저희 또한 같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