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분이 센터 뒤에 있는 미용실을 다녀 오셨어요 노○자 어르신께서는 아침에 오시자 마자 미용실을 이용하셨지요 머리를 다듬으시고 파마를 하셨어요 머리를 마시고 파마가 될때까지 기다리며 센터에 오셔서 식사를 하시는데 동료어르신인 정○분 어르신께서 나도 머리를 해야하는데 어디서 했느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러더니 어르신은 머리를 다듬으로 노○자 어르신은 머리를 완성하시러 미용실을 다시 방문하셨요 시간이 조금 지나고 두분이 나란히 손잡고 예쁘게 단장해서 걸어 오시는 어르신들 모습이 너무 예쁘셨어요 우리 어르신들은 어떻게 해도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