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까치설날

오늘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 입니다.

아침부터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삼삼오오 방문하시는 보호자분들 덕분에 명절 분위기

많이 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시는 가족들과 담소

도 나누시고 맛있는것도 드시고 이보다더 더 큰 행복

은 없을꺼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많은 가족분들을 동원하신 홍○옥 어르신..ㅋㅋ

실내화가 모자랄 정도로 한꺼번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깜짝 놀랐지만 정을 느낄수 있었으며 항상 오늘만

같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보호자, 가족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소소한 행복을 위해서 자주 찾아오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보호자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