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윤○범 어르신은 항상 미소를 지으십니다.

몸이 불편하시고 말씀도 잘 못하시지만 의사표현

은 아주 잘 하세요. 항상 반갑게 인사를 받아 주시고

웃는 얼굴로 대해 주시니 저희들도 입가에 웃음 절로

납니다. 오늘도 좋아하시는 TV시청을 하시면서 아주

즐거워 하시네요.. 근데 어르신이 한겨울에도 덥다고

옷을 두껍게 안 입으시네요^^ 반바지를 입고 계시는

모습을 보면 깜짝 깜짝 놀랍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감기라도 걸릴까 걱정입니다.  어르신 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