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보다 더 끈끈한 정을 갖고 계신 울 어르신들..

요양원생활에 익숙해지신 어르신들은 서로서로 정말

잘 챙겨주십니다.

또한 몸은 불편하지만 혹시 치매어르신들이 저지래를 하시면 요양보호사들의 입이 되어 주셔서 무슨일이 발생하기전에 알려주시기도 하시고..모든일들을 서로 도와 주시면서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가끔이 마음이 맞지 않아 싸움을 하고 계실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매우 속상하기도 하지만 어르신의 감정표현의 일부분으로 생각을 하고 케어를 합니다.

너무너무 멋진 울 4층 어르신들이 올 시작되는 봄에는 바깥외출도 많이 하셔서 더욱더 안정을 찾으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호자분들께서도 울 4층어르신 건강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혹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을때도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힘을 입어 저희 요양원에서는 더욱더 어르신을 모시는데 최선을 다 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