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 어르신 스스로 당조절 하신다고 신경을 너무 많이쓰셔서 그런지 잘 드시지 않으시고 체중이 좀 줄어들은것 같아 보는 저희들이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잠도 잘 못주무시고...휴게실에서 다른 어르신들과 계시는 시간보다 침대에 계시는 시간이 조금 더 많아 진거 같아 걱정이 됩니다. 당조절을 위해서 새벽에 틈틈히 음식을 섭취하시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르신이 하루빨리 식사도 많이 하시고 근심걱정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