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취미생활 "장기두기"

오늘도 어김없이 강선생님과 김○한 어르신과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 벌어졌습니다. 훈수두는 어르신들도 많고 그 어느때 보다 열기가 후끈달아 올랐습니다. 역대 전적에서 김○한 어르신이 열세 지만 파이팅 넘치는 모습은 올림픽 선수와 같습니다. 조만간 알까기 대회도 한번 개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채○병 어르신 보호자님이 면회를 오셔서 같이 순대를 드셨으며, 강○봉 어르신 보호자님도 면회를 오셔서 어르신들의 분위기가 좋은 하루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