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르신들이 직원들과 가족이상의 관계를 형성하고 지내시지만 고마움에 대한 표현방법이 서툴러 표현을 안하셨는데 오늘 어르신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항상 조용하게 생활하시며 자기관리를 잘 하시는 우리 우리 김○국 어르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참으로 부지런하고 쉴틈없이 일하고 항상 잘해주신다고, 일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쓰럽다며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셨습니다. 그런 말씀을 듣고 나니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많이 칭찬해주세요"라고 하니 아주 아주 귀여운 모습으로 웃으시면서 "그래 그래" 하셨습니다.

인생여행의 동반자이자 친구같은 존재로 휴먼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하겠습니다.

어르신과 보호자 그리고 직원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