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와서인지 어르신들의 기분과 컨디션이 다운되는 날이였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프로그램은 모든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시는 요리프로그램!! 계란토스트 만들기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오늘따라 프로그램에 참여를 못하시고 낮잠을 주무시던 임○희 어르신께서 토스트가 완성된 무렵 성큼성큼 걸어 나오시더니 "냄새 맞고왔다!~" 고 하시며 자리에 앉으시는 것이였습니다~ 냄새가 고소하고 달콤해서일까요? 낮잠도 물리치는 어르신의 의지인걸까요?^^ 아무튼 어르신께서 즐겁게 시식을 하실수 있어서 즐겁게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