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이라고 하지만 아직은 어르신들에게 추운날씨!!~

저희 요양센터 뒷편 벚꽃나무가 정말정말 멋있는데..

아직은 소리소문도 없습니다. 벚꽃나무가 피면 나무아래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삼겹살 파티를 계획중에 있습니다.

그런에 이놈의 봄이 온건지..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일교차가 심해지니..저희 어르신들고 감기에 그만..아이쿠..

4층의 4명의 어르신들께서 한꺼번에 감기에 걸리셔서 주사도 맞고 약도 드시고 하셨습니다.

아이들은 한번 아프고 나면 큰 다고 하지만 저희 어르신들은 한번 앓고 나니 기운이 뚝 떨어지셨습니다.

요즘 그래서 걱정입니다.

2명의 어르신은 건강을 찾으셨는데 2명의 어르신은 아직도 몸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이0옥 어르신은 일주일째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최근 식사도 잘 못드시고 앉아 있는걸 좋아하시던 어르신이 계속 누우려고만 하십니다.

이0우 어르신   어제까지 기운없어 하시더니 오늘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셔서 스스로 물도 떠드시고 잘 걸어 다니 십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느느 예전만 못한것 같습니다.

4층을 방문하시는 보호자분들께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셔서 손 소독을 꼭 해주시고 감기에 걸리신 어르신들은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아니면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