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움추려있던 어깨와 가슴을 활짝펴고 이제는 봄을 맞을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추위와 싸우면서 생활하시느라 힘들었을 어르신들과 함께 이제는 바깥체험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에 조심해야하지만 낮에는 따뜻한 햇빛이 내려쬐니 어르신들에게도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4월 초에는 농장에 감자도 심고,, 고추도 심고, 치커리, 상추등 어르신들과 같이 심어서 여름동안 맛나게 드시게 해드리려고 합니다.

복지사들과 요양보호사들이 많이 바빠질듯합니다.

어르신들이 실내에서만 답답하게 지내지 않도록 계획을 짜서 행복한 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