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두분의 어르신이 싸우는 일이 있었습니다.

싸우시면서 얼굴에 상처가 나서 보호자분들도 그렇고 저희 직원들도 매우 속상해 했습니다.

다행히 큰 상처는 아니기에 약을 발라드리고 다음날 병원을 모시고 가셨더니 의사선생님께서 안정제와 연고를 처방해 주셨습니다.

상처가 난 어르신께서 화가 많이 나셔서 불안해하시고

식사도 안하셨는데 다행시 영양제를 맞으시고 힘이 나셨는지 이제는 상처도 다 아물었고 식사도 잘하시고 다시 밝은 웃음을 찾으셨습니다.

어르신들과 아이들처럼 공동 생활을 하시다보면 싸우기도 하시고 그래서 가끔 상처도 나기도 하십니다.

좀더 신중하게 어르신들을 모셔야 겠다는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언제나 공평하게 어르신들을 케어하고 어르신들의 정서를 정확히 파악하면서 케어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