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요양원에 이미용 봉사단이 방문을 하여

어르신들의 머리를 예쁘게 잘라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중 손○순 어르신께서 원장님과 이미용 담당을

하고 있는 선생님의 손을 잡고 감사의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내용은 " 일 잘 하는 사람 못 하는 사람 다 복 받게 해주시고

못 생긴 사람 잘 생긴 사람도 모두 복 받게 해주세요."

하시며 기도를 해주셔서 센터를 웃음바다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은 저희들에게 힘이 날 수 있게 응원도 해주시고

힘이 없을 때는 때론 격려도 해주시며 다독여주세요

어르신들이 있어서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