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새식구가 되신 김○준 어르신께서 2층 생활에 적응을 하시며 처음엔 죽을 드셨지만 현재는 밥으로 드시며 적응도 잘하시고 금일 처음 참여하시는 민요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하시어 분위기에 이끌려 박수도 치시고 민요공연 봉사단의 선생님들과 손도 꼭 잡으시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십니다. 여러가지 생활중 침대를 내려오시려 하고 밤에 잠을 잘 못주무시는 경우가 있어 저희도 걱정이 되지만 그런 부분까지도 차차 적응하실수 있도록 저희가 더 노력하겠습니다.앞으로는 어르신의 적극적인 의사표현과 점점 밝아지시는 모습을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