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감기기운이 돌기 시작하셨는지 2층에 몇몇 어르신들이 컨디션이 좋지 않으셨습니다... 프로그램이 시작되어도 빈자리가 보이는가운데.. 자리를 털고 나오신 우리 김○홍 어르신과 채○례 어르신!!! 머리가 아프셔 감기약을 드셨다고 하시어 걱정을 했으나 잠깐의 휴식을 취하시고는 바로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셨습니다~  아직 감기기운이 완젼히 사라진건 아니지만 괜찮다고 하시며 스스로 나오셔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습을 뵈오니 걱정도 되었지만 활기찬 분위기속에서 즐겁게 참여하시는 모습을 뵈오니 감기도 금방 날아갈것만 같습니다~ 내일이면 명절이라 가족분들도 많이 오실텐데 부디 빨리 쾌차하시어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