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 어르신께서 어제 점심식사에 나온 나물에 밥을 맛있게

비벼 드시고 몇시간 후 소화가 안된다며 힘들어 하셨어요

그래서 간호선생님께 말씀드려 상비약을 처방해 드리고

간단한 처치를 해드렸어요

그랬더니 속은 편안해 졌는데 머리가 계속 아프시다고 하셨어요

집으로 돌아갈시간까지 두통으로 힘들어하시어

보호자분께 어르신상태를 말씀드렸더니 설 연휴때도 체기가 있어

힘들었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말씀을 듣는 순간 평소보다 신경을 더 써드려야했는데..

하고 죄송스러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도 역시 좋지는 않으시지만 어제보단 양호한 컨디션으로

센터에 오셨어요 우리 어르신이 빨리 완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