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 어르신께서는 주간보호 센터에서 마음이 예쁜

어르신이세요 뭐든지 고맙다고 하시며

또한 생님들이 도와드리려고 하면 "힘들어 하지 마"

"미안한 게 그라지" 이런 말씀을 많이 하세요

어르신께서 그럴 때 마다 저희가 더 죄송스러울 따름이에요

그리고 ○덕 어르신께서는 송영 때 선생님의 손이 시릴까

옆에 앉으면 어르신의 손도 시려울텐데 저의 손을 꼭 잡고

옷 속에 넣어주세요 그러면 시리던 손이 어느 순간 어르신의

 마음까지 달되서 그런지 따뜻해 져서 손이 하나도 안시려워

져요 저도 어르신의 예쁜 마음을 배워 여러 사람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어요^^